
[PEDIEN] 화순군 도곡면에서 지난 19일, '제21회 도곡면민의 날 및 제27회 경로위안잔치'가 1000여 명의 면민과 출향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도곡면 노인회와 도곡면 번영회가 주최하고 도곡면 청년회가 주관하여,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임지락 화순군수를 비롯해 류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장, 김석봉 화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출향 향우, 그리고 각종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 준비된 고인돌 밴드와 고인돌농악단, 설장구의 신명 나는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상 수상자로 박재선 씨가, 장수상 수상자로는 문백식·서양순 어르신이 각각 상을 받았으며, 박종남 번영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기념사와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고, 도곡면 청년회 회원들의 큰절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본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소고 댄스, 합창, 라인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신발 양궁, 윷놀이, 낚시왕 선발대회 등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도곡면의 저력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가 정을 나누고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진 도곡면장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살기 좋은 도곡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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