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 함께 마산만 돝섬에서 개최 중인 체험형 가을 관광 축제 '2026 렉키의 수상한 피크닉 : 추억을 찾아 떠나는 돝섬'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2000여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을 이뤘다.
1차 운영 기간이었던 지난 주말, 돝섬은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돝섬의 푸른 잔디밭에서 펼쳐진 '가을운동회 감성 레크리에이션'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의 뜨거운 참여 속에 웃음꽃을 피웠다. 깊은 가을 감성을 전한 '작은 음악회'와 일요일 바다를 배경으로 열린 '하모니 콘서트' 역시 2000여 명의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했다.
창원시는 1차 행사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오는 24일과 25일 진행되는 2차 운영 기간에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주 행사의 핵심인 '돝섬 요트 투어'는 마산만의 아름다운 해상 풍경을 요트 위에서 럭셔리하게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복 큐레이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되어 고즈넉한 가을 섬의 정취 속에서 우리 전통 한복의 멋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레트로 감성 피크닉 Zone'과 '수상한 매점'은 청정 자연 속 편안한 휴식과 아날로그 감성을 제공한다. 'Race247 오리엔티어링'과 '스마트 미션투어'는 모바일 스크린을 활용해 돝섬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는 미션이다. '레트로 포토존'에서는 가을 여행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24일에는 레크리에이션이, 25일에는 하모니 음악회가 열린다.
현재 돝섬 정상에는 보랏빛 아스타국화가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화려하게 펼쳐진 꽃길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주말 2000여 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옛 가을운동회 감성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돝섬의 새로운 매력에 큰 호응을 보내주었다”며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요트 투어와 한복 체험, 만개한 아스타국화 꽃길까지 어우러져 올해 가을 돝섬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을 돝섬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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