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2026년 9월 실시한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역 내 유강, 공단, 양덕 등 총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항목에는 일반세균과 대장균, 납·비소·수은과 같은 중금속류, 페놀·벤젠·톨루엔과 같은 유기화합물,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총 59개 항목이 포함됐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사용하는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 검사도 병행했다. 노후 수도꼭지 7개소와 일반 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한 검사 결과 역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수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7개 정수장에 대한 매주 기본 검사를 실시하며, 상수관 중점관리 8개소에 대해서는 월 2회 정기 검사를 시행한다. 더불어 원·정수에 대한 망간 검사를 주 2회 실시하는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포항시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같은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인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검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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