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나주형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3차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15명의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주거비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다만, 나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최근 6개월 이내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지역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또한, 신청자는 전세 대출금 5천만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가구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 15명을 초과할 경우 기준중위소득 대비 가구 소득 인정액 비율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 외에도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등 다양한 주거 안정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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