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구룡포 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 '문화클래스' 2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룡포의 고유한 이야기와 지역적 특색을 문화예술 창작 활동에 접목하여, 구룡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특히 구룡포 피어라몰 입주 공방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작품을 만들면서 구룡포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특별한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빛을 품은 구룡포 고래 썬캐쳐 글라스 아트'와 '나만의 구룡포 행운 용 세라믹 접시 페인팅'이라는 두 가지 강좌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빛을 품은 구룡포 고래' 강좌는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참가자들은 고래 모양 도안과 다채로운 색상의 글라스아트 재료를 활용해 빛에 따라 아름다운 색감을 연출하는 썬캐쳐를 제작하게 된다.
'나만의 구룡포 행운 용' 강좌는 24일과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 강좌는 구룡포 지명에 얽힌 용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참가자들은 세라믹 접시에 자신만의 용 캐릭터를 표현하고, 원하는 색상과 무늬를 더하며 여행 날짜나 소망을 담은 문구를 새겨 개성 넘치는 기념 접시를 완성할 수 있다.
두 강좌 모두 별도의 사전 경험이 없어도 참여 가능한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된다. 회차당 최대 12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현장 방문 또는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접수도 받는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클래스는 구룡포만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경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룡포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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