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난 10월 15일부터 3일간 중국 안휘성 마안산시에서 개최된 ‘이백 시가절’ 행사에 참가하여 문화 예술 교류와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는 창원 지역을 대표하는 서예가 3명이 동행했으며, 마안산시 주요 경제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경제무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와 경제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창원시 대표단은 10월 16일 마안산 시청을 방문하여 관춘뢰 부비서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양 도시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창원-마안산 경제 간담회’에서는 마안산시 문화관광국, 체육국, 상무국, 투자무역촉진센터, 공상연합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양 시의 경제 여건과 문화적 강점을 공유했다. 향후 문화와 경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긴밀한 소통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이백 시가절’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한중 서예 명가 초청 교류전’에서는 창원시 서예가를 포함한 한국 서예가 21명과 중국 서예가 60점의 작품이 마안산시 미술관에 전시되었다. 이 전시를 통해 한중 서예 예술의 고유한 매력과 다양한 창의성이 선보였다.
또한 마안산시 시민대학에서는 창원시 서예가 3명이 마안산 서예가들과 함께 공동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32년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문화 교류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무대는 한중 서예인들이 붓끝으로 소통하며 예술적 감성을 나눈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안휘성의 대표 철강 도시인 마안산시는 인구 약 220만 명, 면적 4049㎢ 규모이며 3개 구와 3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 국가급 개발구와 6개 성급 개발구를 기반으로 핵심 기업인 마안산 철강회사를 중심으로 고품질 특수강을 생산하며, 스마트 장비 제조, 친환경 에너지, 녹색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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