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지난 17일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포구 주변 해안과 수중에서 약 3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수거 작업은 육상에서는 접근이 어려운 수중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를 위해 보트 1척과 전문 잠수 인력 13명이 투입되어, 바닷속에 버려진 폐어구와 해안으로 밀려온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건져 올렸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하천과 광양만의 수질 및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잠수 작업이 가능한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수중 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기적인 폐기물 수거를 통해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최수근 환경과장은 이번 수중정화 활동이 하천과 광양만의 수질 보전 및 해양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의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동참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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