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지역아동센터밀양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랑전수관에서 지역아동센터밀양협의회와 손을 잡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꿈의 예술단 밀양'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재단은 지난 8월 '2026년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수요 조사와 연구 용역, 시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주요 사업과 행사에 대한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합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과 아이들의 수요를 다각도로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호성 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은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