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체험교육원, 안전한 급식 유아의 건강을 지키는 힘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이 도내 유치원 영양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15일, 29명의 영양교사가 참석한 이번 '2026 유치원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한 급식 환경 구축과 내실 있는 식생활 교육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발달적 특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급식 운영의 위생 관리 전략과 실질적인 식생활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유치원 급식과 위생 관리 전략'과 '유치원 식생활 교육 사례 나눔: 앎과 삶을 연결하는 유치원 급식'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은 유아의 일상과 배움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식생활 교육 방법론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영양교사들은 급식 관리 역량뿐만 아니라 교육 실행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유치원 급식에서 가장 중요한 위생 관리 부분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른 유치원의 우수 식생활 교육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 적극 적용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양은주 북부체험교육원장은 "유아기는 평생의 식습관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영양교사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식과 식생활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충남 지역 유아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생활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