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제3회 마실애愛장터 이웃사랑나눔바자회’ 성황리 개최 (청송군 제공)



[PEDIEN]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가 지난 15일 안덕마실애쉼터 앞마당에서 주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마실애장터 이웃사랑나눔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마실애마을학교, 안덕면청년회,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덕마실애쉼터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생활·의류·잡화,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마련되었다. 농업회사법인 늘봄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 상점, 공방,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금과 물품 기증, 쿠폰 구매가 이어졌다. 기증된 의류, 생활용품, 수제 공예품 등 300여 종의 물품은 모두 판매되어 자원 순환과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약 516만원의 나눔기금이 조성되었으며, 이 기금은 전액 안덕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이 물품과 시간, 재능을 나누며 이웃을 돌보는 진정한 마을의 힘을 보여준 자리”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서로 돕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물품 기증과 후원, 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서로를 살피고 보듬는 행복한 청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