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 100세 어르신께 장수의 의미 담은 ‘청려장’ 전달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남상면이 올해 100세 생신을 맞이한 지역 어르신께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19일, 면은 어르신께 대통령 축하 서한과 더불어 장수의 의미를 담은 지팡이 '청려장'을 직접 전했다.

청려장은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명아주 줄기로 만들어진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다. 이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한 노인에게 하사하던 전통에서 유래했으며, 정부는 1993년부터 매년 10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께 청려장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창진 남상면장은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오랜 세월 삶의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사회를 지켜오신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상면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