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지난 10월 18일 영광 임진수성사에서 제434주년 영광 임진수성 추모행사를 봉행하며 임진왜란 당시 나라와 고향을 위해 헌신한 선현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번 추모행사에는 임진수성사적보존회 관계자, 사림 55현의 후손, 그리고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 55명이 참석했다. 영광군의회 의장이 초헌관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유영직 영광군 관광체육복지국장이 군수를 대신해 추모사를 낭독하며 선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 임진수성사는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영광 지역의 사림 55현이 외적의 침입에 맞서 의병을 조직하고, 자체적인 수비와 병참 임무를 수행하며 영광읍성을 지켜낸 충의정신을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추모행사는 선조들의 나라사랑과 향토사랑 정신을 후손들에게 계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추모행사가 나라와 고향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현들의 우국충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선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후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