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장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서, 27개 시·군·구에서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4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영광군장애인체육회는 14개 종목에 걸쳐 선수 105명과 임원 및 관계자 51명, 총 15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영광군의 장애인 생활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영광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게이트볼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육상 청각 부문에서는 400m 계주 남녀와 30m 왕복달리기 남녀 모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론볼 남자부 3위, 보치아 3위, 탁구 스탠딩 부문 3위, 조정 시각장애 여자부 3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하며 영광군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김남균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대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준비한 선수와 임원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 종목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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