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위탁 운영하는 평택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와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26년 평택환경교육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일상의 전환, 도시의 전환’이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 시민 400여 명이 발걸음을 했다. 참여자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 단체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배다리생태지기,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은 폐지를 재활용한 키링 만들기, 병뚜껑을 이용한 걱정인형 제작과 같은 이색적인 새활용 공예 체험을 선보였다. 또한, 분리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보드게임도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재활용한 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제공했다. 평택그린스케쳐스의 작품 전시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대미는 ‘제1회 평택환경교육대상’ 시상식으로 장식되었다. 이어 어린이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약속하는 ‘미래선언’ 발표가 이어지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민·관·산·학 네트워크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축제를 통해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서 평택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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