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진도군이 자전거 수리점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과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지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수리 업체가 멀리 떨어져 있어 자전거 고장 시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 속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도군은 지난 17일 임회면과 지산면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1차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당초 18일 조도면 관매도에서도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아쉽게도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
이동수리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자전거의 전반적인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속 타이어와 타이어 바퀴, 체인 등 간단한 부품 교체는 별도의 비용 없이 무상으로 지원하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진도군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리 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동수리센터가 자전거 수리 시설이 부족한 면 지역과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 확대 및 운영 계획은 주민들의 반응과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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