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동위원, ‘달빛지킴데이’ 시작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지역사회 아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지난 16일, 거창군 아동위원과 군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지킴데이' 순찰 활동이 첫걸음을 뗐다. 이번 활동은 죽전공원 놀이터와 충혼탑 주변 등 아동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달빛지킴데이'는 매월 1회, 저녁 시간을 활용해 아동위원들이 직접 공원, 놀이터, 학교 주변 등 아동 생활 공간을 순찰하며 안전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거창군은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이들은 주요 아동 이용 시설과 주변 환경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번 첫 활동을 시작으로 거창군 아동위원들은 오는 10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순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예방 중심의 보호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최두한 거창군 아동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주변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아동위원들이 지역 곳곳을 꾸준히 살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약속한 것이다.

이재훈 행복나눔과장 역시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동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아동의 안전을 살피고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아동위원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