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16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북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웃을 서로 살피는 지역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이날은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열린 '새마을 부녀회 바자회'와 연계하여,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장소에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다.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바자회 방문객들에게 자체 제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전단지를 배포했다. 또한 물티슈, 파스, 치약 등 실용적인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제보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안내됐다.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초기 상담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이 실제 복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신북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에 더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발견하면 공적 급여 신청은 물론, 민간 후원 자원까지 신속하게 연계하여 각 가구의 개별적인 상황에 최적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북면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위기가구를 발견한 주민은 신북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으로 언제든지 제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