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원가족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한 성인을 대상으로 ‘섬과 섬 사이_마음의 다리를 연결하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원가족 관계에서 겪었던 감정을 되돌아보고, 가족과는 구분되는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이해하며 건강한 관계의 경계를 설정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치료를 활용한 체험 및 소통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원가족 관계에서 경험한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회차에는 가족과 구분되는 자신의 욕구를 탐색하고 건강한 심리적 경계를 살펴보는 활동이 진행된다. 마지막 3회차에는 자신과 타인의 서로 다른 관계 방식을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탐색한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관계 패턴을 깊이 돌아보며 자기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김수정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은 “원가족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감정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관계의 경계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심리·정서적 성장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모집 대상은 원가족 갈등을 경험한 성인 6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