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이기범 의원, 선일초 ‘스마트 버스정류장’ 현장실사 진행 (수원시의회 제공)



[PEDIEN] 수원시 권선구 선일초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이 시민 친화적인 ‘스마트 정류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기범 수원시의회 의원은 16일 선일초등학교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를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단순히 비바람을 피하는 공간을 넘어선다. 냉난방 시설과 공기정화 기능,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 제공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집약된 교통시설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류장의 기존 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스마트 정류장 설치의 필요성과 함께 적합한 공간 확보, 사업 규모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선일초 버스정류장 주변에 정류장 설치를 위한 여유 부지가 충분하고, 사업 추진에 방해가 될 만한 지장물이 적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해당 정류장의 높은 이용객 수를 고려할 때 사업의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이르면 연말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올겨울부터 이전보다 훨씬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범 의원은 “주민들께서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리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안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계획도 함께 언급하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선일초 스마트 정류장 설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