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28회 반도체대전’ 참가…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 활동 전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인 ‘제28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유치 활동을 본격화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도체 소자, 소재, 부품, 장비, 설계 등 산업 전반의 기업과 기관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함한 3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전시회에 참가하며 반도체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투자 대상지로서 이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운영된 이천시 홍보 부스에서는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에게 이천시의 우수한 산업 기반과 투자 여건을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이천시는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 광역 교통망, 그리고 축적된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 기업들의 구체적인 관심 분야와 투자 수요를 파악하고, 입지 여건, 투자 지원 제도, 행정 절차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투자 검토를 지원했다.

현장에서 투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기업들과는 후속 상담 및 현장 방문을 연계하여 구체적인 투자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반도체대전을 통해 이천의 투자 경쟁력을 기업들에게 직접 알리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기업별 투자 수요에 맞춘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