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판화로 읽는 세 거장’ 특별 강연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오는 11월 14일, ‘판화로 읽는 세 거장: 피카소, 미로 달리’ 특별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아람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스페인 미술 거장전: 피카소, 미로 달리’와 연계해 시민들의 전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2026년 10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인 미술 거장전’의 전시 기획 의도를 공유하고, 피카소, 미로, 달리 세 거장의 관계를 조명한다. 특히 이들의 판화 작품에 주목하여 주요 작품의 감상 포인트와 함께 전시 관람에 유용한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스페인 미술 거장전’ 해설사로 활동 중인 박수현 도슨트가 맡는다. 시민들이 미술관 방문 전에 세 거장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미리 이해하고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로운 해설을 풀어낼 계획이다.

강연은 11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열리며, 고양시민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고양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강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전시 할인권 또는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는 강연에서 얻은 지식을 실제 전시 관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와 더불어 아람누리도서관 예술자료실에서는 11월 한 달간 ‘세 거장의 삶과 미술’을 주제로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북큐레이션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들은 책을 통해 세 거장의 생애와 대표 작품, 예술적 특징을 탐구하며 강연과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강연으로 세 거장의 예술 세계를 먼저 이해하고 미술관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람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