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립대학교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창업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앵커사업단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형 창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학생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시상을 넘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까지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창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공모 주제는 '당신에게 창업자금이 주어진다면?'으로, 학생들은 평소 관심을 가졌던 사회 문제나 생활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을 자유롭게 창업 아이디어로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창업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사업화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AI 기술과 전문가의 조언을 접목, 창업 도전의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공모 대상은 충남도립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다. 졸업생은 재학생과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ANCHOR사업 창업분야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사업단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학 측은 11월 4일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 등 총 15팀을 최종 선정한다.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11월 11일부터 AI 활용 시제품 제작 비대면 멘토링이 제공되며, 11월 18일에는 오프라인 특강이 열려 아이디어 구체화와 창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충남도립대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일상 경험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새로운 창업 기회로 연결하고, 지역 사회에서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창업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명규 총장은 “창업은 거창한 기술이나 자본에서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제 도전으로 옮길 수 있도록 대학이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가진 생각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제품과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AI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적극 연계하겠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창업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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