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박수현 지사가 지역 임업 발전의 핵심 주체인 산림조합 관계자들과 만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현호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16개 시군 산림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 지역 임업 발전과 3만 9000여 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헌신하는 산림조합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와 산림조합 간 상생 발전 및 소통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와 참석한 산림조합장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 임업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그리고 산림조합의 공공 기능 강화를 포함한 충남 산림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산림조합장들은 현장에서 직접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박 지사에게 전달하며, 도내 임업인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산림 경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충청남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러한 건의 사항들에 대해 도의 정책 방향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산림 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고히 보호하기 위해 산림조합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약속했다.
박 지사는 “산림조합은 충남 임업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조림 및 숲 가꾸기 등 위탁 대리 경영 시범 사업을 비롯해 임산물 유통 개선, 임업인 산림 경영 지원 사업, 임업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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