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과 함께하는 청소년의회교실, “오늘은 내가 도의원 산본초 학생 25명 민주주의 체험”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이 산본초등학교 학생 25명과 함께하는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실제 의정활동을 체험하며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의미를 깊이 있게 배우도록 돕는 경기도의회의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과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산본초 학생들은 먼저 경기도의회 홍보관인 경기마루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모의의회 세션에 참여하여 직접 도의원 역할을 맡았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동료 학생들의 발언을 경청하며, 치열한 토론과 표결 과정을 거쳐 하나의 안건을 결정하는 실제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민주주의 원리를 실제 경험으로 확장하며, 하나의 안건을 함께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김미숙 부의장과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도의원의 하루 일과, 의정활동 전반, 그리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정치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친숙함을 더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아이들이 민주주의를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말하고 듣고 결정해 보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학생들이 의회를 어렵고 멀게 느끼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공간으로 기억했으면 한다"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특히 아이들이 도의원에게 직접 질문하고 궁금한 것을 묻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과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좋은 질문들이 많았다"며, "아이들의 작은 질문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것이 어른들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의 학생들이 바로 내일의 경기도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이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배우는 즐거운 경험이자 자신의 목소리가 사회를 움직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의원선서, 자유발언, 안건 제안 및 토론, 표결 등 실제 의정활동과 유사한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는 참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져, 지방의회와 민주주의를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대표적인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