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공공도서관, ‘모두의 AI’ 실현하는 평생교육의 디딤돌 돼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 공공도서관이 인공지능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도민 누구나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 시대를 열기 위한 야심 찬 첫걸음이 시작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위원장은 지난 15일 경기도서관에서 열린 ‘2026 찾아가는 도서관 AI 배움터 출범식’에 참석해 이 같은 비전을 제시하며 현장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모두의 AI, 도서관에서 시작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출범식에는 김용성 위원장을 비롯해 성기황, 이채명, 최순자 의원, 윤명희 경기도서관장, 도 AI국 관계자, AI 멘토단, 그리고 100여 명의 시·군 도서관 관계자와 도민이 함께 자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이 소외되거나 지역 간 교육 격차가 발생하는 문제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공공도서관이 AI 교육의 장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모두가 차별 없이 AI 기술을 누리고 ‘모두의 AI’를 실현하는 매우 뜻깊은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도민을 위한 배움터를 묵묵히 지키는 시·군 도서관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차원에서도 공공도서관이 도민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공공도서관이 단순한 지식 정보 제공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인 AI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