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부사동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부사동 자원봉사협의회는 15일, 관내 돌봄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준비한 건강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른 아침부터 협의회 회원들은 행사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재료 손질부터 정성스러운 조리, 그리고 꼼꼼한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직접 책임졌다. 이렇게 준비된 건강식은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회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배영숙 부사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음식을 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성일 부사동장은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을 다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동에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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