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오는 11월 말까지 44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자원순환의 의미와 필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내 초등학교 5곳과 유치원 9곳이 참여하며, 총 1155명의 어린이가 교육 및 체험에 참가한다. 남구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이들 학교와 유치원에서 총 60회에 걸쳐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 3명이 각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을 낯선 개념이 아닌 친숙한 생활 습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활용 분리배출 게임과 재활용 보드게임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남구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무심코 버리는 폐기물도 재활용이 가능한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및 체험활동에서 배운 내용을 각 가정에서 실천하면서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남구 관계자는 자원순환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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