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는 2026년도 교원 연수 프로그램 ‘중구 한 바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20여 명의 학교 교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의 풍부한 교육 자원을 학교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중구의 다채로운 지역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학생 교육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보문산 자락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참가 교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가 교사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단재 신채호 생가 △보문산 치유의 숲 △무수동 유회당 등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장소에 얽힌 이야기와 문화적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지역의 문화 자원을 직접 둘러보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의 깊이를 더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중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는 11월 11일에는 ‘중구 근대문화유산’을 주제로 후속 교원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지속적인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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