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여행, 캡슐에 맡겨 볼래? 구례군, ‘캡슐 운명 여행 챌린지’ 추진 (구례군 제공)



[PEDIEN] 전남 구례군이 여행자 플랫폼 '빙구례스테이션'에서 새로운 방식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캡슐 운명 여행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 챌린지는 여행객들이 직접 추천한 장소를 캡슐에 담아 다음 여행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례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챌린지의 핵심은 '무엇을 할까'라는 고민 대신 '어떤 캡슐을 뽑을까'라는 설렘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한다는 점이다. 기존에 구례를 다녀간 여행자들이 남긴 관광지, 맛집, 카페 등의 추천 정보가 담긴 캡슐을 뽑기 기계를 통해 선택하면,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코스가 즉석에서 결정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빙구례스테이션을 방문해 캡슐을 뽑아 나온 장소를 방문한다. 이후 해당 장소와 빙구례스테이션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한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션을 다시 찾아 다음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를 한 곳 이상 캡슐에 넣으면 챌린지 참여가 완료된다.

챌린지를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구례의 신선한 농특산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한 여행자의 경험이 또 다른 여행자의 새로운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마음에 남았던 풍경, 맛있었던 식사, 편안했던 카페를 공유하며 여행자들이 함께 구례의 풍성한 여행 정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캡슐을 여는 작은 설렘이 구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누군가의 추천으로 여행을 시작하고, 자신의 추천으로 다음 여행을 이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빙구례스테이션에서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례군 관문에 자리한 빙구례스테이션은 단순한 관광안내소를 넘어 로컬 굿즈와 농특산품 판매, 자전거 대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여행자 플랫폼이다. 이곳은 구례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고 기념품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구례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