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제4기 충청남도학생인권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4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제4기 충청남도학생인권위원회 위촉식과 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당연직 2명, 도의원 1명, 교직단체 3명, 학부모단체 2명, 시민사회단체 2명, 학생 2명, 공개 모집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은 위촉장 수여식에 앞서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1차 정기회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이 이루어졌으며, 2026년도 충남학생인권센터의 사업 추진 현황 보고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위원회의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4기 충청남도학생인권위원회의 임기는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충청남도학생인권위원회는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에 따라 설치된 심의 기구로서, 학생 인권의 보장과 실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병도 교육감은 "학생 인권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제4기 위원회가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생 인권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