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깊어가는 가을, 통영시가 아름다운 국화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국화 2만 송이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국화는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지역농업개발시설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재배 기술을 통해 꽃 색이 선명하고 생육 상태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통영시의 '미항'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통영시는 지난 13일 시청 본청과 의회, 민원실 주변에 국화를 우선 식재했다. 이를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먼저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분양되는 국화는 읍면동별 주요 간선도로변, 소공원, 관광지 주변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상 상황에 맞춘 세심한 관리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국화를 선보이게 되어 도심 곳곳에서 은은한 국화 향기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한 송이 한 송이 정성껏 피워낸 국화가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통영 조성을 위해 우수한 화훼 자원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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