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장재환 의원, “왜관 2번도로 종합정비계획 수립”촉구 (칠곡군 제공)



[PEDIEN] 칠곡군의회 장재환 의원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왜관 2번도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10월 13일 열린 칠곡군의회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왜관 2번도로의 활성화와 보행·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행정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수많은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왜관 2번도로가 수십 년간 누적된 도로 및 환경 노후화로 본래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왜관 2번도로는 전신주와 가공선로가 인도와 도로를 점유하며 좁은 차로와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 또한, 명확한 차선 구분 없이 양방향 차량이 무질서하게 통행하면서 운전자 간 마찰과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실정이다. 이에 장 의원은 단순한 일회성 보수를 넘어 도로 경관, 교통, 상권을 종합적으로 재디자인하는 행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거리 환경 개선이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3가지 종합 정비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한국전력과의 재정 분담 사업을 활용한 전선 지중화 및 거리 경관 개선이다. 둘째, 전선 지중화 사업과 연계한 도로 폭 확충 및 규격화된 차선 도색, 차량 통행 체계의 다각적 개선이다. 마지막으로, 아직 사업이 완료되지 않은 구간에 대한 간판 개선 사업의 연속적인 추진을 제안했다.

그는 왜관 2번도로가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거리이자 주민들의 자랑스러운 일터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