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호동매립장과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14일 참빛봉사회의 따뜻한 짜장면 나눔을 받았다. 이날 포항시 SRF 1층 식당에서는 참빛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끓인 짜장면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대접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호동매립장과 SRF 근로자들은 시민들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매일 처리하며 포항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며 지역 사회의 청결을 책임진다.
참빛봉사회 회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면을 삶고 신선한 재료로 장을 볶아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을 근로자들에게 선사했다. 정성껏 준비된 식사는 단순한 한 끼를 넘어,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위로를 담고 있었다.
황국성 참빛봉사회 회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호동매립장과 SRF 근로자들 덕분”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 한 그릇이 근로자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현장 근로자들의 헌신에 대한 존경을 담고 있었다.
이지형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솔선수범하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참빛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격려가 현장 근로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격려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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