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조사료 수확 지원으로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 앞장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군이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조사료 확보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수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영농대행단은 농가별 생육 상태와 기상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사료 수확 및 베일 결속 작업에 랩핑 작업까지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수확부터 결속, 랩핑까지 전 과정을 일괄 대행하며 농가의 작업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까지 70농가가 참여해 58.8ha 면적에서 조사료 베일 3800여 롤을 결속했다. 또한 39농가는 15ha에서 약 890롤의 랩핑 작업을 완료했다. 이로써 수확한 조사료의 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보관이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사업은 축산 농가의 사료 구입비와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가 경영 안정화와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조사료 수확 지원은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영농대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