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7개 읍면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지난 14일 의신면, 진도읍, 고군면을 시작으로 15일 군내면, 지산면, 그리고 16일 임회면과 조도면까지, 총 7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된다. 설명회는 시범사업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업 도입 시 예상되는 지역사회 변화와 경제적 파급 효과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4일 의신면 등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증진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여, 소멸 위기에 놓인 진도군을 살릴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도군은 이번 읍면 순회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과 하나로 모인 유치 열기를 바탕으로, 향후 진행될 공모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영농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설명회에 참석해주시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주민 공감대 확산을 기반으로 최종 공모 선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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