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취약계층 9가구에 새 보금자리…포항MBC 사랑의 집 고쳐주기 결실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 청림동 일원에서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9가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포항MBC 희망프로젝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준공식이 지난 14일 개최되며 결실을 맺었다.

이 사업은 포항MBC가 주최하고 포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219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 사업에는 PHP봉사단과 포스코, 서희건설, 삼구건설, IM뱅크 등 지역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이 이어졌다. 이들 기업과 단체는 총 6,500만 원의 사업비를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사업비를 바탕으로 총 9가구의 취약계층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이승용 포항MBC 사장은 준공식에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참여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