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지난 10월 8일 회진다목적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 ‘회진 다 같이 놀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장흥군역량강화사업’과 전남문화재단의 ‘예술로 지역사업’이라는 두 가지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연계하여 추진됐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 당일, 명덕초등학교와 회진초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나만의 응원봉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가요, 판소리, 설장구 공연이 펼쳐졌으며, 주민들의 진솔한 사연을 담은 음악 무대와 즉석 퀴즈, 그리고 전통 놀이인 강강술래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에 열광적으로 참여했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 역시 음악과 전통 놀이에 함께 어우러지며,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회진 다 같이 놀장’ 행사는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여러 기관의 사업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과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통해 개별 사업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배권세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아이들과 학부모, 주민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다양한 기관 및 사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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