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횡성더덕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관내 우수 농특산물 및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를 다각화하기 위해 미국 현지 유통 전문기업과 협력의 닻을 올렸다.
횡성군은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 전문 유통기업인 울타리, 그리고 횡성더덕향토산업단과 '횡성더덕 수출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횡성더덕의 미국 내 수출 및 판매 기반을 공고히 하고, 횡성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해외 유통을 활성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횡성더덕의 미국 내 온·오프라인 판매 협력과 더불어, 횡성의 8대 명품을 포함한 농특산물 및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울타리는 상품 발굴부터 물류, 마케팅, 전자상거래, 오프라인 유통, 기업 간 거래 공급까지 연계된 통합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미국 동부와 서부에 걸친 물류 기반과 상온·냉장·냉동 상품을 통합 운영하는 체계는 횡성 지역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 유통망 연계에 든든한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협약에 나선 횡성더덕 향토산업단은 횡성더덕의 생산 기반 확충, 가공 신제품 개발,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더덕의 생산 및 가공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횡성더덕의 수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횡성군 관계자를 비롯해 울타리와 횡성더덕향토산업단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깊은 의미와 추진 배경을 공유하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울타리 및 향토산업단과의 업무 협약이 횡성더덕을 비롯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우수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튼튼한 교두보가 되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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