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구례군 제공)



[PEDIEN] 구례군이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군민이 하나되는 통합 구례'를 주제로 '2026년 구례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장길선 구례군수를 비롯해 구례군의회 의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읍·면 이장단 등 200여 명의 인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남녀의 조화로운 발전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여성단체별 입장식으로 알렸으며, 이후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여성단체는 자신들만의 개성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일상생활 속 성평등 실천 사례를 담은 숏폼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뚜렷한 공헌을 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경옥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관심, 그리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함께하는 3만 구례 행복시대'에 발맞춰 성별과 세대를 넘어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