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안군청년플랫폼이 지난 10월 10일,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청년인문학여행’을 광주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예술과 도시를 걷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행은 ‘예술이 있는 곳으로 청년의 오늘을 더 특별하게’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과 도시의 다양한 면모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먼저 광주비엔날레 현장을 찾아 다채로운 현대미술 작품을 관람했다. 작품에 담긴 작가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표현 방식을 탐구하며 현대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경험했다. 예술을 통해 사회와 일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양림골목비엔날레에서는 도슨트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지역의 깊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술 공간을 탐방했다. 골목 곳곳에 자리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도시 공간과 예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그리고 각 작품에 담긴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작품 관람을 넘어, 예술이 도시의 역사 및 일상과 맺는 관계를 탐구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참가자들이 함께 예술 공간을 누비며 서로의 생각과 감상을 자유롭게 나누는 과정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청년인문학여행’은 청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최전선의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 속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확장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나아가 새로운 환경에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예술과 도시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도록 지원했다.
김상준 무안군청년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여행이 청년들에게 예술과 도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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