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건강과 치유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15일 장흥에서 그 막을 올린다.
장흥군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제15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건강을 위한 한걸음, 장흥에서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대의학과 한의학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관리 분야를 체험하며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양·한방 건강 상담과 각종 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의료기기 체험, 체형교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저속노화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유익한 콘텐츠부터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건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이번 박람회의 의미는 더욱 크다. 가족과 함께 건강을 배우고 체험하며 평소 놓치기 쉬웠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의료·건강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건강과 치유의 고장’으로서 장흥의 강점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현재 장흥에는 장흥통합의료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 기반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와 같은 치유 자원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장흥의 특색 있는 전통차 청태전과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까지 더해져 의료와 치유, 관광을 아우르는 웰니스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군은 앞으로 이러한 지역 자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방문객들이 장흥에서 건강관리, 휴식,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과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자신의 건강을 깊이 돌아보고 건강한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장흥을 찾아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와 치유, 관광을 하나로 연결하여 사람도 건강해지고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하는 장흥형 웰니스 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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