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주교 청주교구가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2027 세계청년대회와 함께하는 천주교 청주교구 가브리엘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브리엘 합창단의 네 번째 성음악 시리즈 무대로, 'Confidite, Ego Vici Mundum'이라는 주제 아래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낸다.
이는 요한복음 16장 33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청주교구대회에 참여할 약 3000명의 세계 각국 청년 순례자들에게 신앙과 희망의 메시지를 성음악으로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청주교구대회는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약 3000명의 청년 순례자가 충청북도 내 청주교구 80여 개 본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주회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가톨릭창작합창성가곡집에 수록된 '나를 따라 오너라', '주님의 나의구원' 등이 선보이며, 레오 들리브의 미사곡도 감상할 수 있다.
성음악 시리즈 Ⅳ의 해설은 세계청년대회 청주교구대회 조직위원회 문화행사분과장인 남궁현우 가브리엘 신부가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천주교 청주교구 성음악원장 최준하 마태오 신부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해 신앙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2027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고 밝혔다.
최 신부는 이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 아름다운 합창의 울림과 함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브리엘 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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