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태권도 꿈나무 한자리에…도전과 열정 빛났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남 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의 도전과 열정이 빛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교육청이 후원한 행사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와 지도자 2000여 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장에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 관계자와 학부모 등 모두 3000여 명이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개회식은 9일에 열렸으며, 김신호 경상남도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각 시·군 태권도협회장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스포츠맨십과 함께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기 교육감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기르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 체육 활성화와 학생 선수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