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2일, 지역 문화체험공간인 문아트랩에서 열린 ‘동부 지역예술교육협의체 하반기 협의회’에는 교육청 관계자뿐만 아니라 인천 지역 문화재단 관계자, 문화예술 체험기관 대표, 학교 예술교육 담당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자원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참여 기관 간의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문아트랩에서 직접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에서 운영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특징과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심도 있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기관은 2027년도 사업 추진 계획과 핵심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 내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확장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재 동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학교 자율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부 찾아가는 예술캠프’라는 세 가지 주요 사업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련 사업의 운영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고, 지역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청, 지역 문화재단, 문화예술 체험기관, 그리고 학교 현장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자원을 학교 교육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직접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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