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12일부터 13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부족,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문제,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학생의 학습 참여를 저해하는 다양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는 개별 사업이나 부서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안팎의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의 직종과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이틀간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12일에는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다루었으며, 13일에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협력적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연수는 학교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교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학교 현장의 실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생 지원 사업과 관련 자원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경진 예산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구성원들의 협업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묵묵히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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