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먹거리재단이 2026년도 고령자 대상 식생활 교육 사업인 '온정밥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단은 지난 10월 12일 식생활교육 전문강사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의 첫 단추를 꿰었다.
이번 '온정밥상' 사업은 아산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노년기에 접어든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더불어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인식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사업의 전문성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재단은 10월 12일에 식생활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을 통해 강사들은 고령자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습득했다.
본격적으로 운영될 '찾아가는 고령자 식생활교육'은 이론 학습과 더불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을 병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실습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이 직접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여는 어르신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0월 말까지 약 3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재단법인아산시먹거리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법인아산시먹거리재단 유지원 상임이사는 "건강한 식생활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필수적인 밑바탕이 된다"고 강조하며, "먹거리재단은 '온정밥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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