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 월등면에서 지난 8일, 제27회 월등면민의 날과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월등면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면민 5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념식이 진행되었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자랑스러운 면민상 수여식이 이어졌다.
올해 자랑스러운 면민상 수상의 영예는 문화예술 발전 분야의 남기춘 씨와 지역 봉사 분야의 장영권, 강기조 씨가 안았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뚜렷한 공로를 세우며 월등면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월등초등학교 전교생 19명을 초청해 도서를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는 지역 사회가 다음 세대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본격적인 화합의 장은 명랑운동회와 면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고무신 컬링과 윷놀이 같은 전통 놀이를 활용한 명랑운동회는 참석자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장봉식 월등면 행사추진위원장은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면민들의 행복한 미소가 이웃 간의 정과 소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재성 면장은 "이번 행사가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와 참석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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