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에서 개최된 ‘2026년 제1회 전국청소년예술제’가 지난 1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예술제는 전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화순군이 주최하고 전남예총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음악, 춤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고 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치러진 예선에서는 수많은 청소년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뛰어난 실력을 갖춘 팀들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무대에서 갈고 닦은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유명 아이키 댄스크루 ‘HOOK’의 특별공연은 본선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며 예술제의 열기를 더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국악 부문의 ‘진도제비들’이 이번 예술제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부문대상 21개 팀을 포함하여 총 94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수상 팀 가운데 5개 팀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장 주무대에서 특별 앵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예술제의 감동을 이어가고 지역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임지락 화순군수는 “오늘 이곳에 모인 청소년들이 바로 K-컬쳐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이라며, “이번 예술제가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예술적 역량을 한층 더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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