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그림이 정식 상품으로’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선보이는 '제2회 임티크 동아리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는 오는 11월 1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 1층 휴카페에서 진행된다.

'임티크'는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이모티콘과 굿즈를 직접 창작하는 청소년 동아리다. 현재 초등학생 12명과 중학생 4명, 총 16명의 여학생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회원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실제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창작 경험을 쌓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의 성과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에는 회원 4명이 네이버 OGQ마켓에 이모티콘을 출품했으며, 그중 2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는 6명의 회원이 출품에 도전하여 이미 1명의 회원이 심사를 통과, 정식 상품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머지 회원들 역시 정식 출품을 목표로 열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응원하고, 가족 및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발굴하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가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전시는 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 1층 휴카페에서 시설 운영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