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민간 충전사업자의 전기요금 미납으로 중단되었던 전기차 충전시설 30개소 71기의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해당 시설은 지난 8월 28일부터 전력 공급이 재개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정상화 조치는 민간 충전사업자가 설치·운영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장기적인 전기요금 미납으로 인해 단전이 발생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겪었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거창군은 충전사업자에게 수차례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중단되었던 30개소 71기의 충전시설이 정상 운영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충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정상 작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고장이나 운영 중단이 발생할 경우 충전사업자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거창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을 추진하여 공공 충전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6개소 12기의 충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이 군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임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충전시설 설치 확대뿐만 아니라 기존 시설의 운영·관리를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충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